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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차 여론 수렴 마치고 내년봄 확정
노후화된 패툴로(Pattullo) 브릿지의 대처 방안이 좁혀졌다.트랜스링크는 써리와 뉴웨스트민스터를 잇는 패툴로 브릿지 처리안을 7개로 정해 주민 공청회를 실시할 계획이다.트랜스링크는...
무단횡단 적발, 다운타운 이스트 2000건·던바 0건
밴쿠버경찰이 지역에 따라 단속에 심한 차별을 둔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정 지역에서 적발한 무단횡단 건이 전체 단속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인권 단체 피봇리걸소사이어티(Pivot Legal Society·PLS)가 공개한 단속 실적에서 2008~2012년 사이...
“얕은 물선 신경 덜 써”… 전문가 “사고 절반은 깊이와 무관”
얕은 물에서 놀다 사망한 어린이 사고의 90%는 보호자의 주의가 부족해서라는 결과가 나왔다. 다가오는 물놀이 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안전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캐나다적십자사가 5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10세 이하 어린이 사고에서...
성인 26% "지난해보다 지출 늘릴터"
많은 캐나다인이 올 여름휴가철에 지갑을 많이 열 계획으로 조사됐다.BMO가 전국에서 18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6일 발표한 자료에서 여름철 지출 규모를 예상한 결과 캐나다인은 평균 여행비로 3000달러를, 그리고 유흥비 등 여름철에 약 4000달러를...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OKTA) 서부캐나다지회가 주최하는 제8회 차세대 무역스쿨이 8월 9일부터 3일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올해 무역스쿨은 ‘꿈꾸는자 vs 실천하는자’를 주제로 참가자끼리 조를 짜 창업 프로젝트를 연구·발표하는...
국경 너머 물품 구매비 연간 3조원 규모
지난해 미국으로 단기 쇼핑여행을 떠난 BC주민이 지출한 금액이 16억달러(약1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8시간 이상 머문 경우까지 포함하면 26억달러(약2조8000억원)로 많이...
개스타운 우드워즈빌딩, 주상영관으로 지정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우여곡절 끝에 밴쿠버 개스타운 우드워즈(Woodwards) 빌딩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VIFF는 그동안 영화제 주상영관으로 사용해온 엠파이어 그랜빌 극장이 재건축으로 문을 닫자 새로운 상영관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VIFF는...
채터슨 주한캐나다대사 CKBA 간담회
데이빗 채터슨(Chatterson) 주한 캐나다대사가 6일 밴쿠버에서 한카경제인협회(CKBA) 회원을 대상으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했다. 채터슨 대사는 6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협상 중인 두...
태평양경제협력회의(PECC) 밴쿠버총회
4일부터 열린 태평양경제협력회의(PECC) 밴쿠버 총회가 이틀간의 공식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밴쿠버 총회에서는 아시아의 경제성장속도 둔화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그리고 이 추세가 세계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을 주제로 한국, 캐나다 등...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밴쿠버한인회관에서 거행됐다. 국민의례와 이용훈 한인회장의 기념사, 최연호 총영사의 박근혜 대통령 추념사 대독 순으로 진행된 추념식에서 약...
다양한 행사로 도시 전체가 흥겨운 6월이다. 여름의 밴쿠버엔 어떤 축제가 열리는지 알아보자.Italian Day6월 9일커머셜 드라이브 일원이탈리아계(系)가 모여 사는 밴쿠버시 커머셜...
“2011년 치러진 총선 비용 보고에 오류”
연방 하원의원 두 명이 선거비를 투명하게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무 정지당할 처지에 놓였다.연방선거관리위원회는 연방 하원의장에 선거 관련법을 어겼다며 셸리 글로버(Glover) 의원과 제임스 베잔(Bezan) 의원의 직무를 정지시키라고 지난달 말 통보했다. 두...
올 12월부터... 데이터·로밍 요금도 상한선 둬
연말부터 휴대전화 약정기간이 단축되고 데이터 요금에 상한제가 도입된다.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일반적인 휴대전화 약정기간인 3년 중 2년이 지나면 벌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행령을 2013년 12월 2일 가입자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또 데이터...
한국전 휴전일인 7월 27일이 캐나다에서도 공식 기념일이 됐다. 한국전전참전용사의날 제정법안(S-213)이 연방의회의 최종 심사 단계인 표결에서 출석 의원 270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취업알선업체가 영주권 취득 보장 등 허위·과장 안내
일년에 2억원을 벌 수 있다며 캐나다에서 일할 용접공을 모집하는 무자격 구인업체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수년 전 취업 사기 논란으로 문제가 되다 한동안 잠잠한듯하더니 앨버타주의 오일샌드 개발로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같은 유형의 사례가...
9월부터 3개월간… 한국내 대학 진학 지도도 포함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2013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 2013년도 2학기 지원자를 모집한다.9월 1일부터 3개월간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한국어와 역사·문화를 배울 수 있다. 각 수업은 한국어 구사 능력에 따라 반이 나뉘며...
加대학, 국제학생 규모 늘었지만 미국서 온 학생은 계속 줄어
미국에서 오는 대학생에게 학비를 깎아줘 더 많은 미국 학생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글로브앤메일 30일 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소재 윈저대학교는 미국 출신 유학생을 위해 1만달러의 ‘이웃학비(U.S. neighbour fee)’를 따로 책정하는 안을 추진하고...
“재개발 마치면 주거공간 50배 늘어… 필요 이상 커진다”
밴쿠버시 오크리지센터 재개발 계획에 지역 주민이 반발하며 철회를 요청하고 나섰다.일부 시민은 29일 밴쿠버시청을 방문해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이들은 “100m가 넘는 고층 건물 등...
국민 90% “부자에 세금 더 걷자” 찬성
“부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최근 치러진 총선에 나온 어느 정당의 구호가 아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가 전국에서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열 명 중 아홉 명은 고소득층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든시티랜드’ 부지 활용 공청회 6월 1일 열려
리치몬드시가 방치되고 있는 나대지를 활용하기 위한 대책용 공청회를 마련한다.시는 55.2헥타르(약16만7000평) 넓이로 서울 여의도공원의 두 배인 빈땅의 활용처를 찾기 위해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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